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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해외건설 업적 2022. 2. 1. 4:12
한국의 "#해외건설" 부분 역시 세계 속에 우뚝 선 "#경제강국"을 이루는데 큰 축을 이루었다.
초기에는 선진국 엔지니어링회사나 건설회사에 인력공급이나 하도급 형태로 시작했다.
1960년대 중반부터 직접 뛰어들면서 토건 위주의 "#인프라" 부분 시공에 원청을 하기 시작했다. 1970년대 천만 달러 규모의 "#플랜트"의 설계, 구매 조달, 시공을 함께 하는 몇 개의 턴키 원청공사로 발돋음했다.
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사회간접설지인 인프라와 산업설비(플랜트) 합쳐서 세계 건설 5대 강국을 향해 질주했다. 한국의 지난 57년 간의 해외건설 계약액 누계는 아래와 같이 달성했다.★ 1000억불 : 1965~1993(29년)
★ 2000억불 : 1994~2006(13년)
★ 3000억불 : 2007~2008(2년)
★ 5000억불 : 2009~2012(4년)
★ 9000억불 : 2013~2022(10년)
* 심운은 1976년부터 2015년(40년간)까지 해외건설에 직접 몸담았다. 은퇴 후 현재까지도 해외건설관련 정부 공사의 자문역을 맡고 있다.
* 연도별 해외건설 수주액
한국의 첫 해외 건설 진출은1965년 11월 25일 "#현대건설 태국 파타니~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(522만 달러, 1965)"이다. 이 날을 ‘해외건설의 날’로 기념하고 있다. 물론 첫 해외진출이다 보니 시행착오 등의 이유로 실행에서는 적지 않은 적자를 보았다. 선투자로 보면 값진 투자였다
* 한국의 첫 해외건설 수주인 "#태국 파타니~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"./현대건설
이후 누적 수주액 1000억 달러를 기록하기까지 30년 가까이 걸린 1993년이다.
대표적인 초대형 인프라 사업인 "#(GMRP/Great Man-made River Project)"로 리비아 사업이다. "#'동아건설산업 리비아 대수로 1단계 공사(36억 달러, 1983)"를 수주했고, 연속하여 "#2 단계 대수로 공사(47억 달러, 1990)"도 따냈다. 리비아 남부 사하라 사막 수원지에서 각각 북부 지중해 해안가의 벵가지와 트리폴리에 이르는 1,000km 대구경파이프 및 부스팅 스테이션 공사다. 소설 "#불도저 군단"에 스토리텔링이 있다.
* 동아건설의 리비아 대수로 공사 현장./조선DB
다시 누적 수주 2000억 달러까지는 13년이 걸렸다. 이란에서 "#현대건설 사우스파 2/3 단계와 4/5 단계 천연가스사업(12억 달러, 1999/ 16억 달러, 2002)"를 연이어 따냈다. 이어 "#대림(DL)"과 "#GS건설"이 이어서 동 지역에서 수주했다.
* 현대건설이 이란 사우스파에 세운 초대형 가스처리 시설./현대건설
UAE 두바이에서 "#삼성물산 부르즈 할리파 시공(2005)" 계약을 따냈다. 부르즈 할리파는 162층, 828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. 각종 최신 공법을 개발하여 적용했다. 건설에 사용된 철근만 지구 반 바퀴인 2만5000㎞에 달한다. 이는 이전 최고 높이 건물인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본사인 #페트로나스" 초고층 건물을 완성 후에 획득한 개가다.(건설 전 과정 동영상 참조)
* 삼성물산이 UAE 두바이에 지은 높이 828m의 부르즈 할리파. /삼성물산
누적 수주 2000억 달러 돌파 후 2년 만인 2008년 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. 이집트에서 "#GS건설 ERC 수첨분해 프로젝트(20억 달러, 2007)"를 수주했다. 싱가포르에서 "#쌍용건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(2007.9.)" 시공사로 선정됐다.
*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./쌍용건설
UAE에서 초대형 수주는 한국의 해외건설의 또 하나의 금다탑을 세웠다. UAE에서 "#한국전력은 원전 프로젝트(186억 달러, 2009년 말)를 수주했다. 이어서 대향 플랜트 건설사업으로, "#SK 에코플랜트", "#GS건설", UAE에서 "#삼성엔지니어링 루와이스 정유공장 패키지"를 수주했다.
브라질에서 "#포스코건설은 CSP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(3억 달러, 2012)"를 따냈다. 이라크에서 "#한화건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(77억 달러, 2012)"를 수주했는데 이 계약으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.
* 한국 기술로 지은 UAE 바라카 원전./한국전력
호주에서 "#삼성물산 로이힐 프로젝트(58억 달러, 2013)" 수주는 해외건설에서 과도한 국애 건설회사 간의 대표적인 피해 사례다. 일본 회사들은 결코 우리와 같은 자해를 가하는 사생결단을 하지 않는다. 이 문제점은 해외 진출 초기부터 갖고 있던 암적 요소다. 한편,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지하철을 건설하는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. 이듬해 이라크에선 "#GS건설, #현대건설, #SK에코플랜트, #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프로젝트(60억 달러)"를 수주했다. 터키에서 "#DL이앤씨"와 "#SK에코플랜트"가 세계 최장 현수교 ‘#차나칼레 대교(2017.7.)’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.
* 2021. 12월 상판 시공을 마친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대교. /DL이앤씨
최근에 인도네시아에서 “#롯데건설 라인 프로젝트(14억 달러, 2022.1.)"를 수주했다.
"#해외건설협회"에 의하면, 1965년 해외건설 해외 첫 진출 이후 2022년 1월까지 57년간 총 수주 "#계약금"은 9027억 달러다.
"지역별"로는 중동이 4619억 달러로 전체의 51.2%를 차지했다.
이어 아시아 2967억 달러(32.9%), 중남미 481억 달러(5.3%) 순이었다. "건설사별"로는 현대건설이 842건에 수주액 1361억 달러로 압도적 1위였다. 수주액 기준으로 삼성물산(750억 달러), 삼성엔지니어링(716억 달러), 대우건설(675억 달러), GS건설(665억 달러)이 상위 5위에 들었다. 현대엔지니어링, SK에코플랜트, DL이앤씨, 두산중공업, 현대중공업이 뒤를 이었다.
* 상기 내용은 기사를 발췌하여 의견을 일부 첨부한 내용이다.
[출처] 한국 해외건설 업적|작성자 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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